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맞춤형 지원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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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수송부터 도시락·응원 키트까지 ‘든든한 지원’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치러진 11일, 시험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수송 지원과 도시락 제공, 현장 응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에서는 지리적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응시 청소년들을 위해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송 차량을 운행했다. 또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점심 도시락과 간식·필기도구가 담긴 ‘합격 기원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더불어 센터 담당자들은 시험 당일 아침 일찍 고사장 입구를 찾아 입실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와 현장 응원을 보내며 긴장감을 줄여주었다.

센터는 앞서 지난 4월 치러진 2026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도 총 7명의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이번 제2회 시험에서도 응시생들의 좋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횡성군 이희경 가족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지난 1회에 이어 이번 2회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 복귀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지원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자립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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