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임 박지원 국회의원과 맞손…지역 현안·국비 확보 총력 다짐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4: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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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서 김제부시장, 국회찾아 주요 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 공조 요청
▲ 김제시 신임 박지원 국회의원과 맞손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지난 6.3 보궐선거 이후 군산·김제·부안 을 지역구를 대표할 국회의원으로 박지원 의원이 새롭게 당선되면서, 김제시가 주요 현안 해결 및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바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서 부시장은 19일 박지원 국회의원실을 찾아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대응, ▲용지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을 위한 새만금사업법 개정,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김제시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기획예산처 심의 단계의 중점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새만금 관련 현안에 대해 이 부시장은 “새만금은 김제의 미래 산업과 정주 기반을 확장할 핵심 공간이자, 성공적인 국가사업 완성을 위한 전략 거점”이라며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김제시 주요 사업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각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년째 골칫거리로 안고 있던 축산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용지 현업축사 매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계류 중인 '새만금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신속한 심사와 정부안에서 과소 반영된 내년도 축사 매입비 75억 원의 전액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아울러, 농업로봇 분야 기술개발 및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농업AI로봇 표준화 및 온디맨드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 새만금 녹지면적 확충을 위한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사업, 내수면 양식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내수면 디딤돌 양식장 구축사업 등 주요 국가예산 사업의 시의성과 필요성을 피력하며 실효성 있는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 건의사업은 김제의 미래지도를 새로 그릴 핵심과제”라며 “새만금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김제의 변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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