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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퀴즈를 풀며 인구문제를 배우는 ‘인구 골든벨’이 처음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는 인구의 날(7월 11일)을 앞두고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제1회 인구 골든벨’을 연다.
골든벨은 6월 30일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인구변화와 인구문제를 다룬 퀴즈를 풀고, 마지막까지 남는 1명이 우승한다.
평소 학생들에게 낯선 인구구조 변화나 인구의 중요성을 친근하고 도전적인 방식으로 다뤄, 학생들이 인구친화적 가치관을 갖고 인구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돕는 자리다.
제주도는 하반기에 ‘인구의 날 기념식’과 ‘제주愛주소in 제주 주소갖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제주 인구정책을 도내외에 알린다.
‘인구의 날’인 7월 11일에는 제주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가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연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인구정책 추진 유공자 시상 등으로 인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긴다.
하반기에는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축제·행사장에서 ‘제주愛주소in 제주 주소갖기 캠페인’도 펼친다. 제주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전입을 독려하는 한편,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1대 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현장 홍보에 힘을 싣는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인구 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이 인구문제를 어렵게 느끼기보다 가까이에서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인구교육과 현장 중심 홍보로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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