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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진구'찾아가는 음악회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진구는 6월 18일 개금동 아이파크아파트에서 ‘2026년 제2회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식전 프로그램 ‘즉석 주민 노래자랑’에는 지역 주민 10명이 참여해 저마다의 끼와 흥을 마음껏 뽐냈으며, 이웃들의 뜨거운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며 공연 전부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가수 도하, 황태산, 아라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지며 음악회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주민들은 핸드폰 플래시를 켜고 흔들며 가수들을 응원했고, 어둠이 내린 배드민턴장은 별빛처럼 반짝이는 불빛으로 가득 물들었다.
흥겨운 가요 무대에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치며, 주민들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문화공연으로, 지역 가수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다.
부산진구는 지난 6월 13일 양정포레힐즈 스위첸 아파트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총 10회에 걸쳐 관내 곳곳을 순회하며 음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찾아가는 음악회가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권 문화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다음 공연을 오는 6월 20일 연지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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