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북부보건센터, 건강취약계층 대상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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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김포시 북부보건센터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취약계층의 피해 예방과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9월 30일까지 ‘2026년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북부보건센터에서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를 중심으로 직접 가정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건강 이상 여부와 안전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폭염 예방수칙 교육과 건강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올해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에서 지원한 폭염·감염 대응키트 130세트, 김포시에서 지원받은 폭염대응 키트 736세트와 북부보건센터에서 준비한 냉감바지 등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기후재난 취약계층에게 배부하고 있다.

폭염대응 키트는 쿨젤매트·베개 세트, 냉각선풍기, 부채, 양·우산, 여름이불, 쿨티셔츠, 모자 등으로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폭염은 특히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큰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예방수칙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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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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