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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습폭설로 제설 작업중인 광진구청 직원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25~2026년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이어갔다.
서울시는 매년 도로사업소와 자치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추진된 제설대책 전반을 대상으로 ▲사전대비(계획 수립) ▲제설 대응능력 ▲장비·제설제 관리 등 사후관리 ▲주민 참여 제설 ▲수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광진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제설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 22회 가동했다. 이 기간 제설 인력 1,549명, 장비 300대, 제설제 1,549톤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특히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CCTV를 활용해 강설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설제를 사전 살포해 초기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급경사 구간에는 자동 원격 액상살포기 52대와 도로 열선 55개소를 운영해 결빙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아울러 주민 참여 기반의 제설체계도 강화했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3kg 소포장 제설제를 제작·배부하고, 관내 101개소에 제설함과 제설도구함을 설치해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제설 대응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자발적인 제설 참여를 유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겨울철 현장을 지킨 직원들과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구민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제설대책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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