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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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효 문화 확산
▲ 대전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시는 5월 6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해 효와 경로사상의 실천을 장려하고 세대 간 공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상도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은 노인 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민족예술단의 식전 축하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실천기여단체와 효행자 등 평소 효행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된 개인과 단체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효실천기여단체 유공 부문 (사)한국전례문화원(대표 권진희주), 효행자 부문 양원규(유성구) 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전광역시장 표창은 효행자 부문 ▲이미화 ▲한창수 ▲최숙희 ▲박순단 ▲이일배 ▲유숙희 ▲차청해, 장한어버이 부문 ▲최석홍 ▲유인순 ▲류중섭 ▲송우용 ▲이추자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최우경 대전시 복지국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어르신 친화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효문화 중심 도시로서 뿌리 공원, 족보박물관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중심으로 시민 실천 운동과 세대 간 효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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