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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초등생 눈높이 흡연과 음주 예방 교육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평택시가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청정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참여형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사가 단상 위에서 정보를 전달하던 기존의 일방향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공연의 관객이자 주인공이 되어 함께 호흡하는 ‘양방향 소통’에 중점을 뒀다. 시는 9월까지 관내 19개 초등학교 학생 1900여 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마술·샌드아트 공연방식은 화려한 마술과 부드러운 모래 그림을 만들어내는 샌드아트를 결합해 흡연·음주의 위험성을 정서적으로 자연스럽게 전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형 토크 콘서트 방식(6월~)은 전문 강사와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청소년 흡연의 실제 원인, 친구의 권유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법 등 현장감 있는 고민을 나눈다. 특히 퀴즈와 레크레이션을 더 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각적인 경각심을 주는 공연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형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담배의 유혹 앞에서 본인을 지킬 수 있는 주도적 판단력을 갖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증진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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