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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악산 등산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산의 영봉 진악산이 새 옷을 입고 등산객 맞이에 나선다.
해발 737m의 진악산은 금산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빼어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사시사철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하는 곳이다.
그동안 호우로 인해 일부 구간이 유실되고 등산로가 노후화되면서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산군은 지난 3월 초에서 5월 초까지 등산로 정비를 진행했다.
지형적으로 위험하거나 복구가 어려운 유실 구간을 대신해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안전한 새로운 우회 등산로를 개설했으며 낡은 계단과 안전 난간을 보수하고 바닥 면을 정비하는 등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군은 공사 과정에서 산림 훼손을 최소화해 진악산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정비로 등산객들은 진악산의 웅장한 능선과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금산 읍내의 탁 트인 전경을 더욱 안심하고 만끽할 수 있게 됐으며 보석사와 개삼터 등 유서 깊은 명소들을 가치가 높아졌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영봉인 진악산이 가진 빼어난 기개와 수려한 경관을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등산로가 지역 주민과 산행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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