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통합돌봄 전담인력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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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요양 통합돌봄 신규 담당자 교육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6월 17일 서귀포시청 별넷마당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신규 담당자와 읍면동 통합돌봄 사업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신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추진에 따라 새롭게 배치된 전담인력(27명)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읍면동 중심 통합돌봄 전달체계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과 지침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읍면동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 활용 방법, 통합돌봄 연계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이해 ▲장기요양 재택의료 및 보건소 사업 ▲주요 돌봄 사업(제주가치, 찾아가는 건강돌봄)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 사업 ▲퇴원환자 단기집중 사업 등 지역 내 다양한 돌봄 자원과 연계 방안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읍면동 통합돌봄 창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담당자 교육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3월부터 17개 읍면동에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3월 27일 본 사업 시행 이후 통합지원 신청·접수 322명 중 286명을 읍면동에서 접수했다. (6월 16일 기준)

서귀포시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읍면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현장 실무자들이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시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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