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쿠팡ᐧ대한중앙의료봉사회와 무료 의료지원 운영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1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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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치과·한의과 종합 진료로 군민 건강증진, 공공의료 향상 기여
▲ 영덕군이 쿠팡, 대한중앙의료봉사회와 함께 무료 의료서비스 ‘온동네 케어’를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덕군보건소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 관리와 지리적 한계로 인한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쿠팡, 보건복지부 산하 (사)대한중앙의료봉사회와 연계한 무료 의료서비스 ‘온동네 케어’를 지난 24일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시행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의료봉사엔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주민, 어린이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는 내과, 신경외과, 정신과, 치과보존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료진이 수준 높은 종합 진료를 제공했고, 혈액·골밀도 검사, 수액 및 통증 주사, 물리·도수치료, 치매·우울증 검진과 함께 구급함 상비약 세트와 에코백 등의 생활 물품이 기념품으로 지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 영웅 사진관을 운영하여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행사장 방문이 어려운 산불 이재민,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재택 의료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진료와 상담을 제공했다. 바

영덕군보건소 오동규 소장은 “정부 보건복지부 산하 단체와 글로벌 기업인 쿠팡이 힘을 모아 군민께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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