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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일자리 참여자 정책데이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무주군이 오는 11월까지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정책 데이(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 데이(DAY)’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이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근로환경 개선 의견을 듣고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업무 수행상의 어려운 점 등을 살핀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이는 현장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는 선순환형 참여 행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6일에는 무주군민의집에서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의 ‘통합돌봄서포터즈’ 사업 참여자 76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노인일자리 참여자 정책 데이(DAY)’가 개최돼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이 자리에서 △참여자 간 소통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정기 간담회 개최 등의 건의 사항과 △응급처치교육 강화 등의 안전·근로환경 개선 의견을 냈다.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의 신규 일자리 아이디어, △고령 참여자를 고려한 신청 서류 제출 절차 간소화, △우수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 수여 등 제도개선에 관한 의견을 내며 ‘정책 데이(DAY)’의 의미를 새겼다.
무주군은 고령 참여자를 위한 의견수렴 방식으로 큰 글씨 서식과 구두 제안 방식을 적용한 ‘말하는 제안함’ 등을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통해 접수된 제안은 즉시 개선 가능 사항, 제도개선 필요 사항, 중앙 부처 건의 사항 등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처리 결과를 수행기관, 참여자와 공유해 정책 참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은정 무주군청 노인복지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경험한 현장 의견은 정책 개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참여자 중심의 현장 소통과 적극 행정을 통해 더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노인일자리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무주시니어클럽과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등의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서도 ‘정책 데이(DAY)“를 운영하며 폭넓은 현장 의견수렴과 참여자 중심의 정책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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