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천 중구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인천시 중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항 특화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과정 사업’을 추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소재지라는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업 도입 첫해인 지난 2025년도 교육에서는 총 36명의 수료생 중 26명이 취업에 성공, ‘취업률 72%’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중구 자체 예산(구비)을 적극 편성해 중점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전문 교육 기관인 ㈜항공보안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번 사업은 교육생들이 '항공보안법'에 의거한 보안검색 및 항공경비 요원으로서의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오는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총 86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중심으로 위험 물품 탐지·수색, 공항 중요시설 경비 및 출입 통제 등 보안검색·항공경비 직무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만 19세~39세) 20명이다.
단, 관내 신청 인원 미달 시, 인천시 전역으로 모집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자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 등의 필수 서류를 수행기관인 ㈜항공보안아카데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지난해 높은 취업률로 효과가 검증된 사업인 만큼, 올해는 전액 구비를 편성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사다리를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지역 청년들이 공항 산업에 특화된 직무 역량을 갖춰 당당히 취업 문을 뚫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항공보안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