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강원학생선수단, 제5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메달 104개 획득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학생선수단이 5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강원 유소년 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297명, 중학생 474명 등 총 771명의 강원 학생선수가 출전했으며, 금메달 32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53개 등 총 104개의 메달을 획득해 당초 목표인 메달 100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최우수선수상 수상자가 다수 배출되며 학생선수들의 향상된 기량을 입증했다.
- 이스포츠 홍석우(강릉중 3) / 레슬링 손동주 (강릉중 3) / 배구 권하은(강릉해람중 2) / 테니스 남자 강주원(양구중 3) / 여자 최소희(원주여중 3)
또한 다관왕 5명이 탄생하며 강원체육을 이끌어갈 미래 유망주들의 눈부신 활약도 돋보였다.
- 3관왕: 박시현(강원체육중 3), 역도 81kg급 인상·용상·합계
- 3관왕: 한시율(횡성중 3), 역도 102kg급 이상 인상·용상(대회신기록)·합계
- 2관왕: 초유현(한솔초 6), 수영 자유형 100m·200m
- 2관왕: 우다연(강원체육중 2), 수영 배영 100m·200m
- 2관왕: 함채민(동해중앙초 4), 수영 자유형 100m·200m
양구중학교 테니스부는 2025년에 이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여중부와 남중부 단체전 동반 우승으로 ‘테니스의 메카’ 강원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원주 단관초등학교 농구부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2014년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후 1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강릉해람중학교 배구부는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딛고,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정상에 오르며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부산 현장에서 우리 학생선수들이 보여준 땀방울과 열정이 메달 104개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강원 체육 꿈나무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