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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진복지재단, 옹진군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개발 전략 마련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재)옹진복지재단(이사장 장정민)은 옹진군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개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7월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2026년 3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옹진군은 접경지역과 원거리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보건의료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물적 인프라 구축에 한계가 있으며, 전문 인력 확보와 배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재)옹진복지재단의 의뢰를 받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했으며, 최종보고회에서는 해외 및 국내 선도 지방자치단체의 통합돌봄 운영 사례와 옹진군 돌봄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심층면접과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도서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옹진군형 통합돌봄 모델'을 제안했으며, 의료·복지서비스 연계 강화와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지역 여건에 적합한 통합돌봄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옹진복지재단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옹진군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군민이 거주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장정민 이사장은 "옹진군은 섬 지역이라는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돌봄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옹진복지재단은 옹진군의 지리적·인구학적 특성을 반영한 복지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조사·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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