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경로당 찾아가는 보조금 정산 교육 ‘큰 호응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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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공무원이 35개 경로당 직접 방문
▲ 경로당 찾아가는 보조금 정산 교육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강화군 강화읍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관내 35개소 경로당 노인회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보조금 실적 보고 및 정산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반복되는 보조금 정산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고령의 어르신들이 집합 교육에 참석하기 어렵고 복잡한 행정 절차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35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는 1:1 맞춤형 방식으로 이뤄졌다.

담당자들은 각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사무장을 찾아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조금 집행 기준 및 유의 사항 ▲체크카드 사용 원칙 ▲정산 서류 및 실적 보고서 작성 방법 등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세히 안내했다.

그동안 경로당 운영진은 통장 관리 및 서류 작성 등에 어려움을 느껴왔는데, 이번 방문 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현장에서 즉시 묻고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박수연 강화읍장은 “어르신들께서 규정에 맞게 보조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이고 투명하고 원활한 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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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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