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무더위 쉼터․스마트 그늘막 집중 점검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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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무더위쉼터 54곳·스마트그늘막 15곳 현장 점검 [20260811101726-72][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양양군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와 스마트그늘막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관 협력 체계를 활용해 실효성을 높인다. 지역자율방재단원 3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지정된 무더위쉼터 54개소와 스마트그늘막 15개소를 직접 방문해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 무더위쉼터 : 쉼터 표지판 부착 여부, 냉방기기 정상 가동 상태, 운영시간 준수 여부 등 ▲ 스마트그늘막 :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 파손 및 변형 부위 발생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폭염 기간 내 신속하게 조치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곳은 편의점, 읍면사무소, 마을회관(경로당), 복지회관 등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폭염에 지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더위를 피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들과 특히 취약계층의 안전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무더위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관계자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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