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전달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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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245가구에 2,450만 원 상당 여름철 필수품 지원
▲ 시원한여름나기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구미시는 지난 29일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경은)로부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키트 245상자(2,4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이흥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물품키트는 인견이불, 탁상용 선풍기, 미숫가루, 유산균, 모기기피제 등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여름철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았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1인 중장년 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 245가구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발굴해 물품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 상태와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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