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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2년 연속 선정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달성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2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해 선정돼 성공적으로 안착한 화원읍 달성이룸캠프(달성중 학교복합시설)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달성군은 대구에서 독보적인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기반 시설을 확고히 구축하며,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혁신 모델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여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EBS와 지자체, 교육청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습 공간과 개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센터에는 EBS 학습 관리자(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학생별 학습계획 수립, 학습 상황 점검·관리, 진로·진학 정보 안내 등을 지원한다. 또 EBS 강의교재와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학습 수준 진단 ▲학습 진도 관리 ▲학생 맞춤형 콘텐츠 추천 등 개별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맞는 학습지도를 한다.
달성군은 교육 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신도시 지역의 교육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지역 학생들의 학습 패턴과 학습 장소등 유형별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운영 방향 등을 제시하며 사교육 절감 의지를 높이 평가 받았다.
구지면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구지면보건지소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다. 특히 달성군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쾌적한 개방형 및 집중형 학습실, 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무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7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025년 달성이룸캠프에 이어 올해도 대구에서 유일하게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교육에 대한 달성군의 열정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미 증명된 자기주도학습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교육을 위해 도심이나 학원가로 나갈 필요가 없는 달성군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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