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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벌도서관 시범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꿀벌도서관은 6월 9일 개관식을 마치고, 어린이 특화 서비스의 최적화와 안정적인 초기 운영을 위해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3주간 ‘1단계 시범운영(기관 단체이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체이용 프로그램은 당진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10:00~11:30)과 오후(13:30~15:00)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사전 접수에는 혜성초, 수청초, 혜성유치원, 들꽃어린이집 등 관내 약 20개 교육기관이 빼곡히 일정을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방문 어린이들은 도서관 이용 규칙을 안내받은 후, 약 85분간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도서관을 체험하게 된다.
도서관 측은 이번 1단계 시범운영 기간 참여 기관 인솔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하여 시설 및 서비스의 미비점을 조기에 파악하고 보완해 향후 이용자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7월 13일부터는 ‘2단계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주중(월~목, 09:00~18:00)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도서관의 문을 활짝 연다. 일반 개방을 앞두고 도서관 측은 어린이들이 책과 자유롭게 교감하는 친화적인 공간이면서도, 다 함께 누리는 공공시설로서 서로 배려하는 이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꿀벌도서관은 아이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책에 다가갈 수 있는 곳이면서, 동시에 여러 이웃과 함께 머무르며 자연스럽게 공공예절을 배워가는 배움터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반 보호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다정한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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