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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구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연수구보건소는 여름철 모기와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야간 방역소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연수구는 2023년부터 친환경 초미립자(ULV) 방역소독 방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권역별 맞춤형 방역과 체계적인 야간 방역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초미립자 방역은 물과 소독약품을 혼합해 초미립자로 분사하는 방식으로, 연기 발생이 적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입자 증발이 적고 잔류효과가 높아 살충 효과와 경제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보건소는 지역 특성과 민원 발생 현황 등을 반영해 연수구 전역을 7개 권역으로 구분했으며, 전문 방역업체가 7개 전담반을 구성해 권역별 주 5회씩 지역 특성에 맞는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은 나대지, 공동주택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 민원 다발지역 등 모기 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야간 시간대 실시된다.
연수구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주간 시간대 방역 취약지와 민원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자체 위생 해충 방역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야간 방역을 병행해 실시하며 하절기 감염병 예방 방역 활동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충 방제뿐 아니라 유충구제, 모기 서식지 제거, 소독 의무 대상시설 대상 찾아가는 방제 교육과 상담 등을 함께 추진해 지속 가능한 감염병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 초미립자 방역은 주민 건강과 생활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방역 방식”이라며 “연수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만큼 앞으로도 권역별 집중 방역과 선제 대응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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