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수도사업소, 여름철 대비 상수시설 안전점검 실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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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집중 점검 실시
▲ 여름철 대비 상수시설 안전점검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주시 수도사업소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상수도시설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기습 폭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수장 단전, 취수원 탁도(물흐림)상승, 관로 유실 등 상수도 공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들의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수도사업소는 효과적이고 정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점검했으며, 주요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 시 취수원 탁도(물흐림) 급증에 따른 정수 공정 관리 상태, △정전 대비 비상발전기 및 배전반 가동 실태,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 가압장 및 배수지 주변 배수시설 정비 상황, △급경사지 및 하천 변에 매설된 상수도 관로의 유실 위험 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 결과 경미한 정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하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한용호 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필수 행정 서비스”라며, “장마철 대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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