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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9일 영신중학교 전교생 200명을 대상으로 생명보듬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 3명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살 위험신호를 조기에 인식하며,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발견했을 때 적절한 도움을 요청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생명보듬이의 역할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또래 간 공감과 배려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명보듬이 교육은 주변 사람의 심리적 어려움과 위기 신호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전문적인 지원체계와 연결하는 역할을 배우는 자살예방 교육으로, 지역사회와 학교 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는 또래의 관심과 지지가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살피는 생명보듬이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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