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문화회관, 뮤지컬 ‘한상궁’성황리 마무리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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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 선사
▲ 증평문화회관, 뮤지컬 ‘한상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 8일 증평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창작뮤지컬 ‘조선셰프 한상궁’공연을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한상궁’은 궁중음식을 소재로 우리 전통문화와 장인의 정신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전주 한옥마을 상설 공연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창작뮤지컬이다.

이날 공연에는 가족 단위 관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생동감 넘치는 음악,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는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와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우수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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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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