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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해경 익수자 구조하는 모습(배포사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22일 새벽 완도읍 A모텔 앞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사고로 바다에 빠진 30대 남성 2명을 신속히 구조해 119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7분경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119 신고 접수를 받고 구조정,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즉시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구조세력은 신고 접수 후 약 10분 만인 오전 1시 46분경 익수자 2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구조 당시 두사람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였다.
구조된 2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119에 인계돼 병원으로 이송되어 건강 상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송규하 경비구조과장은 “음주 후에는 판단력과 운동능력이 크게 떨어져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야간에는 음주 상태에서 해안가나 항·포구 주변 출입을 자제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 또는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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