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수수산인협회, 여수 바다 살리는 ‘수산종자 방류 행사’ 개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2: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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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강도다리 종자 15만 마리 방류
▲ 수산종자 방류 행사 모습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여수시는 지난 21일 소호 요트마리나에서 (사)여수수산인협회 주관으로 수산종자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을 비롯해 협회 관계자와 지역 어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와 과도한 어획 등으로 감소한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고부가가치 어종을 육성해 지역 어업인들의 실직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업인 단체가 직접 주관하고 여수시가 적극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자원 조성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강도다리 종자 15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된 강도다리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6~10cm 크기의 건강한 정착성 어류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횟감으로 인기가 높은 어종이다.

이번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구 부시장은 ”오늘 방류행사는 풍요로운 바다와 어업인의 내일을 키우는 소중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을 살피며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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