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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길 위의 인문학 강좌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재)백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역사·문화 등 지역 인문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우리에게 정원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오는 8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최근 정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순한 조경이나 원예를 넘어 정원이 지닌 생태적·문화적·인문학적 가치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좌는 정원의 역사와 문화, 정원 디자인, 생태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 주민들이 정원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일상에서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원사와 정원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강연과 현장 탐방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정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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