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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교육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등 학습코칭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실 속 수업에 활용하는 공부 전략'을 주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코칭과 자기주도학습 지도 방법을 익혀 교사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학 기간과 주말을 활용한 집중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 중심 강의를 줄이고 실습과 사례 공유를 강화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연수는 사단법인 함께교육, 교육숲연구소, 현직 교사 등 학습코칭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1일차에는 '진짜 공부를 위한 학습유형 톺아보기'를 통해 학생별 학습 유형을 진단하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도 방법을 익힌다.
2일차에는 '배움을 연결하는 관계 세우기'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는 정서적 접근과 협력적 조절 방법을 실습한다. 이어 '성공하는 습관을 위한 시간 관리 전략'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 방법을 익힌다.
3일차에는 '생각에 날개를 다는 읽기·기록 전략'에서는 교과서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SQ4R 읽기 전략(훑어보기-질문하기-읽기-되새기기-복습하기-성찰하기)'과 효과적인 기록 방법을 실습한다.
마지막으로 '학습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기억 전략'에서는 인지과학에 기반한 기억 원리를 이해하고 집중·요약·반복을 활용한 학습 전략을 수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살펴본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집합연수에 앞서 참가 교사들에게 원격연수 이수를 권장해 사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시간 관리와 읽기·기록 전략 등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성을 키우길 기대한다."라며,
ㅇ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해 학교 안에서 모든 학생의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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