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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모의훈련 현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구로구가 지난 11일 구로4동 극동아파트 상가 일대에서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 및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과 강풍 등 풍수해 발생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관련 재난 대응 및 복구 역량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자와 서울시옥외광고협회 구로구지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모의훈련은 태풍에 따른 강풍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민 신고 접수부터 현장 출동, 안전조치, 위험 돌출간판 철거까지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스카이차 등 장비를 활용한 위험 간판 철거 시연도 함께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과 복구 체계를 확인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구로4동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며 불법광고물 정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적법한 옥외광고물 설치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구는 이번 훈련과 캠페인을 통해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태풍과 강풍 피해 우려가 커지는 만큼 옥외광고물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실전 같은 모의훈련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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