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가 만개한 소쇄원/사진 = 담양군 제공
[파이낸셜경제 = 이혁주 기자] 담양 소쇄원에 산수유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꽃망울을 터뜨려 봄을 알리고 있다.
담양군 가사문학면에 위치한 소쇄원은 조선 중기의 선비 양산보가 건축한 한국 전통의 별서정원이다. 다듬지 않은 자연과 어우러진다는 조선시대 특유의 조경 문화를 대표하는 곳이다.
파이낸셜경제 / 이혁주 기자 press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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