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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합천교육지원청, 공동 청렴시책 추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합천군과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인용)은 22일 청렴문화 확산과 기관 간 청렴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청렴선포식, 부패방지교육, 청렴 팝업행사 '청렴한 합천캠퍼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지고,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먼저 합천군과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 기관장이 함께한 청렴선포식으로 시작됐다. 양 기관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공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청렴문화 확산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렴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공동 추진, 청렴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부패방지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숙지해야 할 주요 청렴제도를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보며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이어 진행된 청렴 팝업행사 '청렴한 합천캠퍼스'는 대학교 캠퍼스를 콘셉트로 구성해 기존의 일방적인 청렴 홍보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던 청렴 팝업행사를 올해 합천군과 공동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양 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청렴교육을 넘어 양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체험 중심의 청렴문화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합천군과 합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공동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최인용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와 교육현장이 함께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합천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렴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서로 신뢰하는 청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청렴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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