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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폼 자전거 전달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동구는 7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중앙 현관 앞에서 관내 사회적기업인 (사)희망을키우는일터(대표 정재기)로부터 리폼 자전거 50대를 전달받는 ‘리폼자전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 및 아파트 단지 내 장기간 방치되어 환경 문제를 유발하고 공간을 차지하던 폐자전거를 수거·재생함으로써 ▲환경보호 및 자원 재활용 도모 ▲관내 청소년 및 취약계층 이동 편의 제공 ▲동구의 친환경 자전거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리폼자전거 50대는 (사)희망을키우는일터가 올해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동구 및 울산 지역 아파트 단지 등에서 방치 폐자전거를 수거하여 부품 교체와 정밀 점검, 도색 등의 과정을 거쳐 새것 못지않게 정비한 물품이다. 관내 청소년 및 성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총 9개 복지 및 지원 기관에 분배 보급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버려진 자전거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매우 뜻깊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고,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친환경 자전거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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