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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사진 : 두루미보호협회 철원군지회 백종한 회장 가족)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두루미보호협회 철원군지회 백종한 회장 가족이 지난 6월 5일 제29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에서‘환경가족상’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은 1998년부터 시작된 권위 있는 상으로,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환경보전과 경제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두루미보호협회 철원군지회 백종한 회장은 1979년 민간 두루미 봉사대를 설립 한 이후 지역 주민과 함께 두루미 보호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2020년 한국두루미보호협회 철원군지회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아 철원의 두루미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백종한 회장은 가족들과 함께 매년 두루미 월동시기에 맞추어 두루미 서식지 내 두루미 모니터링 활동, 한탄강 및 민북지역 두루미서식지 먹이주기(주 2회), 철새 도래지 및 서식지 제초 작업 및 억새풀심기 등 다양한 철원 생태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두루미보호협회 철원군지회 백종한 회장은 “두루미 보호는 한 종을 지키는 일이 아니라 철원군의 자연과 지역공동체를 함께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우리 가족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철새 서식지 보전과 생태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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