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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교육청,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상업경진대회 개최’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상업·정보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에서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13개 상업계고등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257명이 참가해 회계, 창업, 금융,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겨룬다.
특히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경리실무’ 종목이 새롭게 신설돼 총 15개 종목(경진 12종목, 경연 3종목)으로 확대 운영된다.
대회는 11일 오전 11시 원주금융회계고 향목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종목별 금상·은상·동상 수상자 등 우수 학생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자격으로 올해 가을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 대회는 단순한 기능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체험형 직업 축제’로 운영된다.
대회 기간에는 영림원소프트랩, 강원일자리센터, 강원청소년센터 등 유관기관과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경동대학교 등 도내 대학이 참여하는 직업·진로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 면접 체험, 직업 상담, 대학 전공 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진로와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상업계고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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