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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속초성폭력상담소·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속초지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상담소는 관내 초·중학생 대상의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속초시 지방보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 8일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0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또래 간 성적 괴롭힘과 장난의 차이 이해 △딥페이크 성범죄의 개념과 사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법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됐다.
김문희 소장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왜곡된 성인식은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뿐만 아니라 가해로도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성폭력상담소·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등굣길 디지털성범죄 예방 캠페인’등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다각도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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