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침수 걱정 덜어낼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추진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4 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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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 서계양지구 기본계획 승인… 39억 원 투입
▲ 예산군청사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예산군은 신양면 서계양리 일원 농경지의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신양 서계양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기본계획이 충청남도로부터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추진되며, 총사업비 39억2300만 원을 투입해 약 20.95ha 규모 농경지의 배수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배수장 2개소 설치(Q=1.65㎥/s, Q=0.2㎥/s)를 비롯해 배수로 1.19㎞ 정비, 농경지 복토 3.24ha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 때마다 배수 불량으로 농경지 침수가 반복되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은 물론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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