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정호영 기자] LPG 전 멤버 오다은이 지난 15일 가양동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에서 열린 '2018머슬마니아 아시아챔피언십' 사전 계측행사에 참석했다.
피트니스 대회에 첫 출전하는 오다은은 “이번 대회를 위해 1년 동안 체계적인 훈련을 하며 준비했다”며 “LPG시절엔 막내였지만, 이번엔 막내가 아닌 머슬마니아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4월 27일~28일 양일간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2018 머슬마니아 아시아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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