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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9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 해단, 4대 분야 57대 공약 로드맵 제시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민선 9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가 7월 7일 오후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해단식을 갖고 26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우성빈 기장군수를 비롯해 최택용 인수위원장,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인수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구성될 군민주권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인수위는 출범 이후 부서별 주요 현안과 공약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14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4대 분야 57개 공약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검토하며 민선9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구체화했다.
주요 정책 제안으로 인수위는 ‘기장 문화르네상스 조성’ 공약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문화‧예술‧관광‧축제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조정할 컨트롤타워 역할의 문화관광재단 설립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인수위는 새 군정 슬로건으로 “군민의 것을 군민에게, 군민주권 기장”으로 선정했다. 이는 기장군의 주인이 군민이라는 원칙 아래, 군민 중심의 군정 운영과 기장군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낭비 없는 투명행정’, ‘누구나 혜택받는 복지기장’,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경제’, ‘일상이 편안한 안전기장’ 4대 군정방침을 확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향후 공약 이행과 군정 운영계획이 차질 없이 수립될 수 있도록 주요 논의 결과를 군에 전달했다.
최택용 인수위 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성빈 기장군수가 강조해 온 군민 중심, 현장 중심의 새 군정이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분야별 공약과 현안 사업을 면밀히 점검했다”며 “인수위 활동들이 향후 군민의 삶을 바꾸는 군정 운영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그간 힘써주신 인수위에 감사드린다”며 “군정의 모든 기준은 군민이어야 한다. 특정 소수의 이익이 아닌 군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책임 있는 새로운 군정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활동 결과는 향후 민선 9기 기장군 군정 운영계획과 공약 이행 로드맵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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