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2026년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 운영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9:55: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매년 참여 수요 증가…중구 대표 미래세대 환경교육으로 우뚝
▲ 대구 중구, 2026년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중구는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력을 조기 정착시키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26년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실은 중구 관내 유치원생(6~7세)과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눈높이 환경교육이다. 지난 6월 1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지속적인 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어린이 환경교실의 핵심 주제는 새와 환경의 상호작용 파악과 자연과의 공존 방안 모색이다.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 새의 역할을 통해 기후변화 심각성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은 해를 거듭할수록 관내 교육기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후위기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콘텐츠로 풀어내어 현장의 호응도가 매우 높으며, 올해 역시 접수 초기부터 신청이 몰리는 등 중구의 대표적인 미래세대 환경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년 새로운 주제로 운영하다보니 참여하는 어린이 수가 꾸준히 늘어 환경교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다”며 보람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기후위기를 바르게 인식하고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맞춤형 환경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