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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홍은주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재위촉(오른쪽부터 이장섭 청주시장, 홍은주 예술감독)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청주시는 4일 홍은주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재위촉하고 청주시립무용단의 예술적 경쟁력 강화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집무실에서 홍은주 예술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재위촉 기간은 2026년 8월 12일부터 2028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
홍 예술감독은 2024년 8월부터 청주시립무용단을 이끌며 ‘청주 서른’, ‘바라기-동행’, ‘직지 인더스트리 5.0’ 등 깊이 있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청주시립무용단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았다.
특히, 홍 예술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전통무용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7년 작품 ‘몸아리랑-아제 아제’로 대한민국무용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내 정상급 무용예술인으로, 울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안무자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예술단 운영 경험도 갖추고 있다.
시는 감독의 탁월한 예술적 역량과 지난 2년간의 창작활동 및 시민 호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위촉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청주시립무용단을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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