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평원, ‘2026년 충북 대학생 글로벌 기업탐방 해외연수’ 1단계 연수 운영 성료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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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략산업(바이오·반도체·스마트팜 등)과 미국 글로벌 선진 현장 잇는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추진
▲ 충북인평원, ‘2026년 충북 대학생 글로벌 기업탐방 해외연수’ 1단계 연수 운영 성료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8월 4일 인평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대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북 대학생 글로벌 기업탐방 해외연수’의 1단계 과정인 국내 사전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순 체류형 어학연수나 단순 관광성 해외 견학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사전 미션 설정(1단계) - 미국 현지 산업 탐방(2단계) - 성과 공유 및 환류(3단계)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3단계 프로세스로 추진된다.

이날 진행된 1단계 연수에서는 연수생들이 출국 전 연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문제기반학습(PBL) 특강과 팀별 미션 빌딩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충북의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 반도체, 스마트팜 등과 연계해 미국 현지에서 직접 해결할 팀별 탐방 미션과 핵심 질문을 도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대학생 개개인의 접근이 어려운 미국 현지의 유수 기업 및 저명한 기관들과 직접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인평원은 2단계 미국 연수(8박 10일) 동안 램리서치(Lam Research), 뉴라컴(Newracom)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제넨텍(Genentech) 등 기업 방문, 스탠퍼드 및 UCLA 연구원 네트워킹, 현지 테크 재직자 단체(So-Cal K-Group)와의 멘토링 만찬 등 개인 단위로는 기획하기 불가능한 전문가 네트워크 세션을 직접 설계해 지원한다.

1단계 연수를 마친 20명의 연수생들은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 서부(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2단계 현지 미션을 수행한 뒤, 올가을 성과공유회를 통해 탐방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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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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