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삼성중공업·한화오션서 기초질서 캠페인 전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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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주), 한화오션(주), 거제시와 합동 캠페인 추진
▲ 기초질서 캠페인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하성영)는 외국인 노동자의 기초생활 질서 준수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중공업(주)와 한화오션(주) 사업장을 찾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삼성중공업(주), 27일 한화오션(주)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사업장 점심시간을 활용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과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등을 집중 안내했다.

센터는 현장에서 다국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종량제 봉투 사용 방법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무단 투기 금지 사항 등을 설명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생활질서와 공동체 문화의 중요성도 함께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외국인 노동자는“한국의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이 어려웠는데 모국어로 된 팸플릿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줘서 이해가 쉬웠다”며 앞으로 기초생활 질서를 잘 준수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영 센터장은“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문화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사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외국인 노동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 상담․통역서비스, 문화사업 등을 연중(금·토·공휴일 휴무) 운영하고 있다. 상담 및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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