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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도 내 우수기능 장애인의 기능 향상과 직업능력 개발 및 우수 기능을 발굴·육성하는 ‘2026 충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남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공주시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중장농촌체험휴양마을 등에서 진행한다.
선수 328명을 비롯해 기술위원, 경기진행요원, 수어통역사, 자원봉사자, 보호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여하며, 22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22개 직종은 가구제작·목공예·웹디자인개발·컴퓨터프로그래밍·화훼장식 등 정규직종 15개, 바리스타·제과제빵 등 시범직종 4개, 그림·네일아트·e-스포츠 등 레저 및 생활기술경기 3개이다.
첫날인 이날은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회식을 열고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둘째 날에는 직종별 경기를 진행 및 기술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선정하며, 마지막 날에는 시상식과 폐회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직종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이와 함께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도는 대회 기간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장과 숙소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기능 경기대회는 장애인의 우수한 기능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을 확대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참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준비한 모든 기량을 발휘하고, 도전과 열정,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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