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면접조사 실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9:35: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조직 전반 인사·직무배치, 성희롱·성폭력 분야 현장의견 심층 청취
▲ 양산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면접조사 실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양산시는 16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담컨설턴트를 초청해 인사담당부서, 성평등 유관부서, 노조, 2030 청년세대 그룹을 구성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면접조사는 인사부서, 성평등 유관부서, 공무원 노조 그리고 2030 청년세대 2명씩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진행됐다. 인사 전반, 직무배치 및 보직·업무운영과정, 일·생활 균형을 위한 사업추진현황, 성희롱·성폭력 관련 최근 현안 및 대응절차, 중점사업현황과 관련된 현장 의견이 중심이었으며, 앞서 진행한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설문에서 확인된 쟁점을 보다 구체적인 맥락과 실제 경험단위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접조사 결과를 통해 전담컨설턴트가 성평등 관점에서 조직 문화를 종합적으로 분석 진단해 결과를 제안하면, 양산시는 컨설턴트의 진단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이고 내실있는 개선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후, 차년도에는 도출된 개선계획을 진행하여 제도·운영 측면을 개선하여 성평등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후속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면접조사를 통해 조직의 구조와 문화 전반을 성평등 관점에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연결되도록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