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김남희 도의원, 강릉교육문화관 구도심 이전 제안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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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및 서비스 수요자의 장소적 접근성에 맞춘 구도심 이전 제안
▲ 강원도의회 김남희 도의원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교육문화관을 강릉시 구도심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교육문화관 사용자들의 접근 편의성 및 구도심 활성화를 강구하자는 취지다.

현재 강릉교육문화관이 48년이 경과된 과거 노암초등학교 건물을 사용하다 보니 상황이 열악하여 목적에 맞는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강릉2)은 제347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강릉교육문화관의 이전 필요성에 공감하고, 강릉시민의 요구에 맞는 부지선정 등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교육문화관은 지역사회 시민들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민 모두를 위한 기관인 만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도심으로 이전하자.”고 주장하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초등학교 통·폐합이 논의되고 있는데, 관련 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교육문화관을 쾌적한 환경으로 이전하고,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며 다른 한편으로 구도심 공동화까지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전할 경우 강릉시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과 더불어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육문화관까지 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평생교육 클러스터’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며 강릉교육문화관의 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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