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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해경, 제253기 신임 해양경찰 교육생 12명 관서실습 시작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6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주간 제253기 신임경찰과정 교육생 12명을 대상으로 현장 적응력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관서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서실습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습득한 이론과 직무교육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실무능력을 높이고, 교육과 현장을 연계한 환류체계를 강화해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해양경찰관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채용분야에 따라 경비함정과 파출소, 수사과, 구조대 등 각 기능에 배치돼 기존 직원들과 동일하게 교대 및 일근 근무를 수행한다. 특히 경비함정에서는 출항부터 입항까지 함정 근무 전반을 경험하며 해상경비와 상황 대응 능력을 익히고, 파출소에서는 연안구조정 운용, 관내 지형지물 숙달, 항·포구 및 선박 점검, 각종 치안현장 대응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실습기간 동안 공직가치와 조직문화를 전수하는 멘토,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지도선배,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실습교관을 지정해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현장적응을 지원한다. 분야별 전문교육과 실습기록부 평가를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습 전 안전교육과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습을 운영한다.
완도해양경찰서장 김태환은 “관서실습은 신임 교육생들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해양경찰의 역할과 사명감을 배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해양경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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