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상국립대 RISE-AI사업단과 한국정보과학회 국방소프트웨어연구회(회장 윤용익)는 8월 11일(화)~12일(수) 이틀간 MBC컨벤션진주에서 ‘국방 AI/SW 분야 군산학연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국립대 RISE-AI사업단이 인공지능·데이터·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되는 국방 환경에 대응해 국방 AI 안전관리 체계 마련에 나섰다.
경상국립대 RISE-AI사업단과 한국정보과학회 국방소프트웨어연구회(회장 윤용익)는 8월 11일(화)~12일(수) 이틀간 MBC컨벤션진주에서 ‘국방 AI/SW 분야 산학연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방 현장의 수요와 대학·기업·연구기관의 기술 역량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군산학연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워크숍에는 RISE-AI 사업단장 이성진 교수, 국방소프트웨어연구회장 윤용익 숙명여대 교수를 비롯해 국방 AI·SW 분야 군·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장지형 국방기술품질원 본부장은 ‘국방 인공지능 안전 위험관리’를 주제로, 국방 AI의 오류가 인명 피해와 임무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민간과 차별화된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험등급에 따라 검증 수준을 달리하고, 개발부터 시험평가·운용까지 인간 통제와 지속적 모니터링을 적용하는 전주기 위험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김세용 국가AI전략위원회 중령은 ‘파편화에서 통합으로: 국방 AI·SW 원스톱 서비스 운영 방안’을 통해 군·산·학·연 사이의 정보 비대칭을 국방 AI 생태계의 주요 병목으로 진단했다. 흩어진 정보를 수집·정제·분석·공유하는 공통 정보 계층을 구축해 참여 주체들이 함께 활용하는 공동 인프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밖에 심정민 슈어소프트 AX센터장·상무의 ‘Trustworthy AI 동향 및 준수 방안’, 김동환 LIG D&A 연구위원의 ‘AI Defined Warfare’, 임종혁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 대표이사의 ‘GVA 기반 임무장비 탑재 통합 SW 플랫폼 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는 ▲운영진 간담회 ▲참석자 오찬 및 네트워킹 ▲전문가 초청 강연 ▲종합토의 ▲석식 및 네트워킹 ▲국방 AI/SW 미래 전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 열린 ‘국방 AI/SW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는 앞선 발표와 토의 내용을 바탕으로 국방 AI·SW 분야의 후속 공동연구와 협력과제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성진 RISE-AI 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방 AI·SW를 단순한 기술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과 신뢰성, 데이터와 정보 인프라, 개방형 아키텍처, 시험평가와 전력화가 서로 연결된 종합 과제로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경상국립대는 국방 현장의 수요와 기업·연구기관의 기술 역량을 잇는 협력 거점으로서, 이번 논의를 공동연구와 실증, 인재 양성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RISE-AI사업단과 한국정보과학회 국방소프트웨어연구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방 AI·SW 분야의 공동연구 주제와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기술·학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