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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민 집중 수업부터 체험형 문화탐방까지 영도구 청소년 필리핀 영어캠프 '알찬 6박 8일'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가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관내 중학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영도구 청소년 필리핀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도구가 주관하고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가 주최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이다. 참가 학생들은 체계적인 영어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글로벌 역량과 협동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반을 편성한 뒤 원어민 교사와의 1:1 수업을 비롯해 5:1 소그룹 수업과 빅그룹 클래스를 병행하는 맞춤형 영어교육으로 운영됐다.
또한 영어 학습과 함께 현지 복합문화센터 방문, 클락 박물관 견학, 수영 및 롤러스케이트 체험, 플래시몹 액티비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가 학생들이 현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것이 긴장됐지만 1:1 수업과 소그룹 수업을 통해 영어로 말하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청소년들이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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