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 “2026년 상반기 도서지역 맞춤형 소방안전망 구축 성과 빛났다”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17: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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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소방서 “2026년 상반기 도서지역 맞춤형 소방안전망 구축 성과 빛났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신안소방서는 25일 ‘2026년 상반기 업무결산’을 통해 도서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소방안전망 구축과 화재 예방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신안소방서는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전년 대비 화재 발생 건수와 재산피해액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초고령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여 '25~'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도서 지역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소방 인프라 확충도 눈에 띈다. 신안소방서는 낙도 지역 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육지를 잇는 생명 들것’을 설치하고, 소방력이 닿지 않던 병풍도와 신의도에 동력소방펌프를 신규 배치해 초기 현장 대응력을 크게 높였다.

또한, 전체 구급 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령자 등 재난 약자를 위한 맞춤형 구급 서비스에 주력했다.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 전년보다 확대된 안전진단 및 생활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산불 예방 인프라 구축과 청사 내 청렴 로고젝터 운영 등 투명하고 안전한 지역 및 공직 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도서 지역에 특화된 촘촘한 소방 서비스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신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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