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2026년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개최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7: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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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진구가 RFID 방식 세대별 종량제를 시행하는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는 주민 참여 의식 제고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원천감량을 위해 2024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2025년에도 6개 공동주택이 선정됐다.

대회에는 공동주택 116개소 75,054세대가 참여하며,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등을 집계한 후 ▲전년 동월 대비 세대별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률(60점) ▲입주민 1인당 배출량(20점) ▲공동주택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실적(10점)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공동주택 자체 홍보실적(10점)을 종합 평가한다.

구는 공동주택을 단지 규모에 따라 500세대 이상과 500세대 미만 두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최우수, 우수, 장려 1개소(총 6개소)를 ‘감량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한 후 연말 상장과 수수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활계 음식물류폐기물의 75.5%를 차지하는 공동주택의 감량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경진대회가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자와 입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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